곡성군, 신규 건강팔팔마을 주민 기초체력 측정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하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곡성을 만들고자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신규건강팔팔마을 11개마을 주민 547명을 대상으로 건강팔팔마을 사업설명회와 사업 전 기초체력측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7년도 건강팔팔마을 사업설명회와 사업 전 기초체력측정 조사는 건강팔팔마을사업 설명과 신체활동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정도 평가를 위한 혈압·혈당·악력·유연성·근육량·체지방량·키·체중 등 8개 항목을 측정하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신규로 선정된 주민들은 “건강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요가, 걷기, 건강100세 체조나 보건교육 같은 주민참여행사가 많아져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영락 군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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