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희망나비팔찌 동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희망 나비 팔찌'동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젊음을 빼앗긴 소녀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기부됩니다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두 손으로 희망나비팔찌를 들고 받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성도 진짜 착하고 완벽하다..따뜻한 박지연(dhg***), "어쩜 마음씨가 이렇게 고울까(uhn***)", "참..생각만 해도 아픈 그때 잊지 않기를~(yeo***)",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까지 완벽하면(sum***)"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일 연인 이동건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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