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김태형 “아미 밖에 난 몰라”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KBS 드라마 '화랑'의 한성 역으로 활약 중인 김태형/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화랑’에서 한성 역으로 활약 중인 김태형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연기자이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김태형(뷔)은 지난달 2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태형은 핑크 색의 비니를 쓴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김태형은 영상과 함께 “아미 밖에 난 몰라”라는 글과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내가 저런 모자를 썼으면 아마 달걀처럼 보였을 것”, “감동, 태형아 명절 잘 보내. 머리도 너무너무 예쁘다”, “귀여운 비니 아가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속 김태형이 쓴 핑크 색 비니는 같은 그룹의 리더 랩몬스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랩몬스터는 24일 진행된 '2017 글로벌 브이 라이브 톱 10' 생방송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태형이에게 핑크가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에 (선물하려고) 샀다”고 전한 바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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