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알뜰폰 매장에서 학생들이 청소년 요금제 할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br />
이마트 알뜰폰이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요금제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3월31일까지 알뜰폰 청소년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 기본요금이 4만6200원인 'LTE 청소년 42'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매월 1만1550원의 약정 할인 외에 6930원이 추가로 할인, 월 실제 납입금은 2만7720원으로 줄어든다. 삼성 갤럭시 S7, S7엣지, A8 등 프리미엄 상품부터 갤럭시 와이드, J3, LG V10 등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마트 알뜰폰 가입은 전국 70여개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