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과장' 1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드라마 '김과장'에서 남궁민과 남상미의 '민폐'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25일 KBS 2TV 드라마 '김과장' 첫방송에서 남녀 주연인 남궁민과 남상미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모았다. '주접 떨기'의 달인 남궁민이 편의점에서 객기를 부리다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남상미에게 민폐를 끼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배꼽을 잡았다.남궁민이 던진 쓰레기가 마치 만화의 한 장면처럼 튕기고 튕겨 남상미가 먹으려던 컵라면 안으로 쏙 들어간 것. 어이 없어 하는 남상미와 미안해하면서도 뻔뻔스러운 남궁민의 태도에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