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이 2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청년창업자와 콘텐츠개발자들을 위한 해커톤방식의 릴레이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관련자들이 모여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프로젝트를 만드는 일을 말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해 광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선정한 90여 명의 콘텐츠 창작자(G.Creator)와 청년창업자(G.Start up)가 참석하며 사업모델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설명(IR) 훈련 등의 체계적인 비즈니스모델 멘토링을 통해 창업 전략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 2박 3일간 진행될 프로그램 1일차에는 ▲(주)카카오 김귀현 스토리펀딩 파트장과 글로벌 창작공간 N15 허제 대표의 사업모델의 구체화에 관한 강연이 열리고, 2일차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진단 및 피드백이 이루어지며, 3일차에는 ▲사업설명을 위한 개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해 선정된 총 25억 원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상상력이 창작과 창업으로 이어져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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