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과 아들 승재/사진=허양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허양임이 프로그램 '비타민'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아들과의 다정한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사업가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허양임은 아들 승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다.허양임은 “엄마는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왜 안자는 거니”, “눈 내리면 눈사람 만들자 하니 지금 내리게 하라는 너” 등의 글을 덧붙였다.한편 24일 KBS 측은 허양임이 KBS ‘비타민’에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허양임은 과거에도 KBS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한 바 있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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