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여성의용소방대 “이웃에 온정의 손길”

" 홀로사는노인, 저소득층 15세대 소고기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서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남정숙)는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24일 지역사회 홀로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1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8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정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주위에 돌봐야 할 이웃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호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4년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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