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투시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세종시 중심으로 꼽히는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계약을 100% 마쳤다.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계약 시작 5일 만인 지난 20일 전가구 계약을 모두 마쳤다.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도 관심이 높았다. 개관 사흘간 3만여명이 몰렸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도 평균 27.9대 1, 최고 7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됐다.분양 관계자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생활권이라는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곳"이라며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살기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13~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 등이다.단지는 중앙행정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밀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접근이 용이하다. 또 단지 바로 옆 새움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다정초·중·고교(예정)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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