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열린 취임식에 미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정장을 입고 참석,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AP연합)<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121093555539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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