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사진=스포츠투데이DB, 루아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화제다.이하늬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열린 김태희-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날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동문이자 절친 김태희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그의 연인 윤계상 역시 결혼식에 참석했다.네티즌은 “공개 연인인 배우 윤계상과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19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비와 김태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계획된 것은 아니고, 즉흥적으로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