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녹차 디저트 '그린티 설빙' 등 6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녹차 디저트 ‘그린티 설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티 설빙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녹차 빙수 등 녹차맛 디저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설빙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다. 설빙은 차광재배한 제주도 유기농 어린 녹차잎을 선별, 첫물 녹차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차별화에 나섰다. 첫물 녹차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감칠맛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조금만 밸런스가 무너져도 쓰거나 떫은 녹차를 설빙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구현했다.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리얼그린티 설빙’, ‘그린티초코 설빙’, ‘그린티초코 인절미 토스트’, ‘그린티 슈’, ‘그린티 라떼’, ‘그린티 스무디’ 등 총 6종이다.리얼그린티 설빙은 설빙의 우유 베이스 빙수에 제주 첫물 어린 녹차가루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빙수이며 그린티초코 설빙은 리얼그린티 설빙에 바삭한 오레오와 초코브라우니를 추가해 달콤함을 더했다.베이커리 메뉴인 그린티초코 인절미 토스트는 인절미 토스트에 쌉쌀한 제주 녹차가루와 달콤한 녹차 아이스크림, 생크림까지 올려 조화를 이룬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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