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장애인시설 위문

"18일 목포 소망원 방문해 청소,배식 봉사…전통시장 장보기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맞아 18일 목포 대양동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위문에는 양수인 원장, 김행범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보건환경연구원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후 목포 용당동 소재 동부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도 펼쳤다.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설과 추석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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