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맞이 주방용품 대전…최대 50% 세일

테팔, 해피콜 등 행사가에 선봬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주방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17일 전국 142개 점포에서 오는 31일까지 테팔, 해피콜, 풍년, 코렐,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20~50% 할인하거나 행사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할인 상품을 보면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2종, 우노 스텐냄비 2종 세트가 각각 3만9900원, 테팔 기획 프라이팬 2종과 뒤집개 세트는 2만9900원, 코렐 사누아 5인 디너세트 28피스는 9만8900원이다. 풍년 압력솥 6인용(3만9900원), 동양매직 전자레인지(5만8900원), 쿠첸 열판 압력밥솥 6인용(10만7900원) 등은 행사가에 판매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락앤락 도마와 도루코 칼 가위 세트를 비롯해 저장 용기, 코멕스 잡곡통, 대나무 덮개 채반 등을 판매한다. 뒤집개 등을 포함한 조리기구는 브랜드별로 20~30% 할인한다. 김경철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에 준비한 주방용품들은 '뜻밖의 플러스' 상품으로 홈플러스에서만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명절 준비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 주방용품 외에도 선물용으로 손색 없는 소형 가전 등을 구비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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