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키움증권이 16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6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권용원 대표와 1억 클럽에서 수익률 1위를 차지한 필명 '지금'(수익률 126%)을 비롯한 2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지금'은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키움증권이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6주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총 4157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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