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중국 감숙성 신농촌 연수단(감숙성 산하 구?시?현 면장급) 30명은 16일 선진화된 김제시 선진농업 현황을 이해하고자 김제시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시 연수단은 오전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시 농업의 일반현황, 지평선 공동브랜드 명품화사업 등 정책적 지원시책사업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백구 로컬랜드 현장을 적극적으로 둘러보면서 많은 질문을 하였고, 특히 민간육종연구단지 추진에 따른 종자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이승복 시장권한대행은 "감숙성 방문대표와의 간담회을 통해 이번 감숙성 신농촌연수단 김제시 방문을 통하여 김제시와 감숙성의 농업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서북지구 황하 상류에 있는 감숙성은 인구 2,557만명에 86개 현급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고, 한작(旱作) 농사를 위주로 하며, 허시쩌우랑의 오아시스 지대에는 식량생산기지가 건설되어 있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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