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10월 전망 이후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 우려, 미 달러 강세 등 대외여건이 바뀌었고, 국내상황도 경기 외적인 여건이 바뀌어서 심리가 위축됐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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