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달의 소녀 여진 티저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네번째 멤버인 여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개구리 왕자' 동화를 모티브 삼아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철부지 공주'가 된 여진의 모습이 기대된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여진의 솔로곡 '키스는 다음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핑크색으로 가득한 침실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공주' 여진의 모습과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동그랗게 뜬 여진의 모습이 번갈아 나타나 동화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특히 꽃다발을 손에 든 '개구리' 신랑 모습이 살짝 공개되어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네번째 멤버로 합류한 여진은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나이에 걸맞은 깜찍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달의 소녀 여진의 솔로곡 '키스는 다음에'는 오는 16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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