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 12종 출시…1만~2만원대 실속형 선봬

제철 국산 원료, 전통의 맛 구현…다양한 기획 제품 내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실속형 설 선물 기획제품 1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저성장, 저소비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만~2만원대의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한 고급 제품에는 제주산 천혜향에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한 '제주 천혜향파이', 식품 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을 담은 '궁중한과세트' 등이 있다.신년 덕담을 제품명에 담은 제품도 출시한다. ‘가화만사성 세트’, ‘만사형통 세트’, ‘만수무강 세트’ 등이다. 이외 복을 기원하는 제품도 출시,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복 도라야끼’ ‘복닭케이크’ 등도 내놨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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