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21대 9 비율' 에이서, 30인치 커브드 모니터 공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서가 'CES 2017'을 통해 업계 최초로 21대 9 비율의 커브드 모니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모니터는 '프레데터 Z301CT'로 최신 모니터 기술인 토비의 아이트래킹이 접목됐다.아이트래킹 기술은사용자 눈동자의 움직임을 포착해서 시선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디자인, 영상,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사용자는 마우스 대신 시선을 이동하여 시야를 변경하고 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타겟팅을 할 수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뿐만 아니라 메뉴, 아이템 및 스킬 선택도 시선으로 가능하다.프레데터 Z301CT는 엔비디아 지씽크(G-SYNC)가 지원되는 30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울트라 와이드 풀HD(2560×1080)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또한 4ms의 초고속 응답속도와200Hz의 주사율로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이 지원되며, 178도까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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