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31일까지 동구합창단 신규단원 공모

내달 17일 오디션 실시[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2017년 동구합창단 신규단원을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동구주민 또는 동구에 사업장을 둔 시민 중 성악에 자질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신규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이다.동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17일 동구청 6층 합창단실에서 실기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희망자는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입단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동구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우편 또는 팩스(062-608-2449)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동구청 문화관광과(062-608-2403)로 하면 된다.동구 관계자는 “합창단원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 및 행사에 열정을 갖고 참여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구합창단은 1996년 10월 창단 이래로 동구를 대표해 정기연주회 및 국내외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애향심과 구민 화합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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