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 사진=KBL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KGC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74-63으로 이겼다. KGC는 2연승에 성공해 시즌 성적 18승7패가 됐다. 모비스는 2연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시즌 성적은 12승13패.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3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오세근도 10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했다. 모비스는 찰스 로드와 네이트 밀러가 39득점을 합작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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