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빅뱅, 볼빨간사춘기,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가 차트 순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사진= 쇼파르뮤직, yg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그룹 빅뱅, 볼빨간사춘기,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가 음원 차트 순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빅뱅의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29일 온라인음원사이트 멜론,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 이후 2주가 넘도록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의 OST도 만만치 않다. 크러쉬가 부른 ‘뷰티풀’은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에 올라 막강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찬열x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 샘김의 ‘후아유’, 에디킴의 ‘이쁘다니까’ 등은 여러 음원사이트 차트에 상위권으로 안착해있다.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는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라 대세 뮤지션의 위엄을 자랑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