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구매,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제공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만족도 상승 기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차량의 상담·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798㎡에 2개 동, 지상 3층 규모다. 전시장 내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 공간이 마련돼 있다. 서비스센터 내 2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며 국내 최초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과 4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겠다는 목표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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