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착한 기부 캠페인 진행

미혼모들을 위한 임부용 속옷 및 내복 30세트 전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미혼모들에게 속옷을 지원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비비안은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에 미혼모들을 위한 임부용 속옷 및 내복 30세트가 전달했다.'비비안과 함께 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은 2014년에 시작된 비비안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실행 어려운 거창한 기부가 아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활용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쉽게 동참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안의 페이스북 이용자 중 대다수가 20~30대인 것을 감안, 젊은 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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