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中학술회서 딤채쿡 성능 인정 받아

▲위안룽핑 박사가 카사떼 제1기 국제 바다물 논벼 학술 연구토론회에서 딤채쿡에 사인하고 있다. (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딤채쿡'이 중국 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20일 중국 해남성 삼야시에서 ‘카사떼 제1기 국제 바다물 논벼 학술 연구토론회(이하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토론회에는 쌀 전문가들이 해수를 활용해 재배한 쌀 품질 개선 방법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연구토론회에서 '중국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는 벼품종 개량 최고 권위자 위안룽핑 박사를 비롯해 중국 내 권위 있는 쌀 전문가들은 바다물 논벼 품종 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딤채쿡으로 지은 밥을 시식했다.전문가들은 ▲쌀 알의 터짐을 줄여 쌀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기능 ▲ 2기압의 초고압력과 고화력 ▲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면상발열을 통해 고슬고슬한 밥맛을 구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등을 높이 평가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으로 중국 프리미엄 IH 압력 밥솥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딤채쿡은 지난 7월부터 중국 하이얼 그룹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카사떼’ 와 손을 잡고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상해법인장은 "딤채쿡의 밥 맛이 중국 내 높은 권위를 가진 쌀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중국향 제품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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