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젠틀한 드라마속 주인공들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차인표와 공유가 젠틀한 패션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겨울 코트가 화제다.극 중 테일러 역의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코트 속 라벨에는 ‘월계수 양복점-마에스트로’가 쓰여 있어 앞으로 월계수 양복점에서 새로운 라인이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월계수 코트는 마에스트로에서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해 만든 제로마스터 컬렉션 코트다. 이탈리아 수입 알파카 혼방 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해 추운 겨울 시즌에 제격이다.특히, 투톤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 그리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카라와 싱글 버튼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포멀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tvN '도깨비' 캡처

tvN 드라마 ‘도깨비’ 공유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방송 된 7, 8회에서는 도깨비 공유와 그의 신부 김고은의 러브라인이 형성 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공유는 매주 다양한 룩을 선보이는 만큼 지난 7에서도 변함없는 ‘도깨비 남친 룩’ 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김고은에게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고는 머리를 ‘쓰담’한 후 김고은의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공유 남친룩을 완성한 것은 바로 시계. 이날 착용한 시계는 태그호이어 제품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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