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유근기 곡성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16년도 정부3.0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을 교부 받을 예정이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경상남도가,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남 곡성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4개 평가항목(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8개 세부지표(정부3.0 변화관리,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 일하는 방식 개선 등)로 평가했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35명의 민간 전문가로 '정부3.0 평가단'(단장 오철호 숭실대 교수)을 구성하고, 평가사례별 복수의 평가위원을 배정하여 지표별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미 2015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은 바 있는 곡성군이 2년 연속 쾌거를 이룬 데에는 유무형의 기관 차원 노력이 있었다.얼마 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2016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되기도 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취임 이래 ‘약팽소선’ 리더십에 따라 소통과 공유의 가치 아래 스스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 그 위에서 직원들은 ‘함께해요 희망곡성’이라는 군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해 나갔다.‘정부3.0 아카데미’라는 맞춤형 정부3.0 교육으로 직원들의 정부3.0 추진역량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정부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