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남편 공개 “울 왕자님”

이태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이태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행복한 일상을 기록했다. 27일 올린 사진 속 이태란은 커피를 들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한 표정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앞서 "나~ 사랑받는 뇨자에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남편과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담겨있었다. 결혼 전 찍은 사진이라며 게시된 사진 속에는 싱긋 웃는 이태란의 표정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두 사람의 연애 초반엔 이태란이 남편을 ‘왕자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이태란은 2014년 3월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태란과 신승환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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