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다, 설 특별 기획전 시작으로 서비스 그랜드 오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요리사다는 설을 맞아 엄선한 상품으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지난 8일부터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에서 ‘요리사다’가 찾고 디자인한 육류, 수산물, 과일, 전통장류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됐다.요리사다는 ‘테이스티로드’, ‘한식대첩’ 등을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작사 ‘앤미디어’가 1년간에 걸쳐 준비한 스타트업 ‘만보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다. 커머스 미디어형 푸드테크로 기존의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역량, 소비자 니즈를 통찰해 식문화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서비스를 시작한다.요리사다 설 선물세트는 보내는 분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직한 제품을 엄선했으며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5만원 미만의 실속형부터 30만원 이상 최고급형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선물 세트를 구비했다는 점이다. 또한 전체 선물세트가 '요리사다가 찾은'이라는 테마로 구성됐다.특히 요리사다가 찾은 미식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이베리코 런천미트는 국내 첫 출시라는 점이 이목을 끈다. 스페인의 청정 목초지에서 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 돼지를 65% 이상 사용한 런천미트는 국내에서 한번도 판매된 적이 없는 상품이다.요리사다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단체 주문 고객에게 맞춤형 카드 제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개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와 함께,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신년카드를 동봉해 배달된다.김아람 요리사다 디자이너는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생각하는 맞춤형 카드를 통해 진심을 담은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상품구매와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설 선물세트는 메일과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강동길 만보사 대표는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만큼, 실속있고 품격있는 설 상품들을 진정성 있는 테마로 기획해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으로 직접 추석 선물을 고르기 어려운 고객들도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품격을 높여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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