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원, 동대문소방서 감사패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재난발생 초기 황금시간 단축 및 소방대원 복지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22일 동대문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동대문소방서는 올해 2월 지역내 4개 안전센터중 하나인 전농119안전센터의 증축 및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 8월 착공, 지난 11월 학수고대하던 새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를 통해 출동대기실과 차고간 동선을 간소화, 센터내 심신안정실을 마련, 충격적인 사고현장에 상시 노출되는 소방대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해소하게 됐다.

김인호 서울시의원(오른쪽)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이는 평소 서울시민 안전 및 소방대원의 복지환경 증진을 강조해온 김인호 의원의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김인호 의원은 “황금시간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소방대원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