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회사 신입직원을 위한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회사 신입직원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야간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주간은 2017년 2월6일, 야간은 2월3일에 개설하고 1월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은 증권회사, 금융회사 및 기관의 신입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금융투자상품, 투자상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련 실무지식 및 법규 등 증권회사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입문교육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직무에 기반이 되는 증권·펀드 투자권유자문인력 사전 교육으로 적격성 인증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과 자본시장 관련 법규를 습득하고, 투자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및 대고객 민원 예방 스킬을 배양하여 입사 초기 업무 조기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간 교육기간은 2017년 2월6일부터 2월10일까지, 총 5일간 41시간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에 진행된다. 야간 교육기간은 2017년 2월3일부터 2월24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며,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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