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향한 방탄소년단의 응원 '화랑 보고 있어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화랑 시청 '인증샷'을 남겼다/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화랑'의 시작에 애정이 어린 관심을 표현했다.19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을 향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인 김태형(뷔)이 막내 화랑 '한성' 역할을 맡았기 때문.20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본방송 중인 드라마 화면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며 "화랑 보고 있어요? 아아아아아까 시작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21일 리더인 랩몬스터는 김태형과 진이 함께 부른 화랑 OST '죽어도 너야'의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리고 평소 자신이 노래를 추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인 '#RMusic'을 덧붙였다.맏형 진 역시 "저희 노래 많이 들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드라마와 OST를 향한 팬들의 애정에 감사를 표현했다.한편 KBS 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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