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 따뜻한 인성 가진 인재 육성

"초·중·고 학생 창작 작품 입상자 시상식"[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회장 조기환)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위해‘초·중·고 학생 창작 작품’시상식을 개최했다. 20일 고창복지회관 3층에서 열린 시상식은 박우정 군수와 고창교육지원청 김국재 교육장,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원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는 서로 배려하고 돕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밝은 인성을 가진 학생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지난 10월부터 관내 학교에서 120여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신림중 기나연 학생의‘산에 기대어’, 심원초 김경빈 학생의 ‘명절’, 심원초 김여원 학생의‘꽃 참 아름다워’등 17명이 수상했다. 박우정 군수는“창작은 우리가 신체를 위해 영양을 섭취하듯 정신세계의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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