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 선보여

함박눈 내리는 풍경 겨울옷 입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가 겨울을 맞아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이 덮여 있는 나무, 눈사람의 모습으로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겨울 풍경을 담았다. 조지아 고티카는 윈터 에디션을 통해 겨울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270ml와 390ml 대용량으로 제공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는 '좋은 향이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풍성한 향이 담긴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올해는 다양한 매력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는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해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TV 광고에서 풍부한 커피 향을 음미하며 깊은 휴식을 취하는 이민호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깊고 진한 커피 향이 더욱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는 고티카의 '아로마 타임'을 소개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키지로, 눈이 오는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를 상징화해 일러스트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올해 8월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풍성하고 진한 커피 아로마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도 새롭게 선보였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직접 시음 및 평가하며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커피 향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원두 로스팅 과정에 전문적인 조언을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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