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유니세프 블루 라이팅 캠페인 전시관 운영

“생명을 살리는 블루 라이트를 밝혀주세요”" ‘14년부터 진행된 광주신세계 유니세프 블루 라이팅 캠페인""응원메시지 붙이기, 유니세트 산타 복장을 통한 아이들과 정서교감 행사 등 마케팅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연말연시를 맞아 1층 컬쳐스퀘어 중앙통로에서 지난 12월 15일부터 ‘17년 1월 2일까지 개발도상국 어린이노동자, 난민어린이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린이를 알리고 후원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블루 라이팅 캠페인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세트 전시관은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네번째로 “블루 라이팅캠페인”의 테마를 가지고 광주신세계에서 진행되는 희망나눔캠페인으로서 아이들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시지 트리 모빌, 후원을 약속할 때 마다 켜지는 블루 라이팅, 연예인이 만든 아우인형 및 전시소품을 볼 수 있으며, 긴급 치료식(플럼피 넛), 백신 또한 24개월 10Kg의 국내어린이 인형과 영양실조 어린이인형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니세프 산타 복장을 하여 아이들과 정서교감을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나눔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더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 작은 도움으로 잃어가는 생명의 빛을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4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뜻 깊은 행사다”며 “고객 및 지역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함께 전남 지역에서의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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