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바지 분양…9개 단지서 청약접수

4741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서 개관[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분양물량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다음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6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9곳에서 4741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화성송산그린시티대방노블랜드(EAB9 B/L)' 872가구등 1831가구를, 지방에서는부산 동래구 'e편한세상동래명장(1·2단지)' 1384가구 등 2910가구를 공급한다.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삼호는 오는 22일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109-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녹양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45~74㎡, 총 416가구 규모다.하루 뒤인 23일에는 태영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을 재건축한 '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1층, 4개 동,전용 59~157㎡, 총 27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5가구 규모다.대림산업은 같은 날 강원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 59~114㎡, 총 2835가구로 구성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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