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화재의 '뉴(NEW)탄탄대로'는 화재로 인한 재물손해와 상해, 배상책임, 벌금 등의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재물보험이다.
.
화재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손해 위험은 다양하다. 먼저 화재가 나면 재산상의 손실을 입게 된다. 또 '실화배상책임'에 따라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본인 영업장에서 발생한 화재 및 폭발로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했다면 이 역시 보상해야 한다. 건물임차인 역시 마찬가지다. 임차인들 중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건물주인이 화재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재발생 시 세입자가 그 원인을 제공했을 때에는 건물주에게 피해에 대해 배상해야 할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임차자 배상책임'에 가입하는 게 좋다. 뉴 탄탄대로는 이같은 화재 위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상품으로 특히 업종 특성에 따라 사업장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가게의 화재 폭발 등 일반적인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PC방, 음식점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필수 가입해야 하는 화재(폭발포함) 배상 책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종업원의 상해사고와 사업장을 찾은 고객의 경미한 부상 등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업종에 따라 다양한 특약 가입도 가능하다. 음식물배상책임, 주차장 배상책임, 가스사고 배상책임, 이ㆍ미용배상책임, 학교경영자배상책임 등 업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만기 때는 만기환급금이 지급돼 사업 확장 등에 필요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