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은평구 수색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협회 임직원 25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연탄 2500장과 쌀 150포(10kg)을 전달했다. 협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쌀,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금투협은 이번 쌀?연탄 나눔행사 이외에도, 영등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배식봉사,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회원사 후원기관 초청 자선야구대회(고척돔), 사랑의 김치 페어 행사 등 올 한해 동안 금융투자업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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