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우체국 ‘어르신 소원물품’ 전달

여수시노인복지관에 150만원 상당 겨울용품 증정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여수우체국(국장 우홍철)은 지난 8일 여수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9명의 어르신들에게 전기장판, 밥솥 등 150만원 상당의 소원물품을 전달했다.여수우체국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 내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연말에 어르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우홍철 여수우체국장은 “추운 겨울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수혜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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