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몬: 몬스터 클래시, '모비' 통한 출시 전 프리 테스트 성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엔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몬스터 육성 RPG '파라몬: 몬스터 클래시(이하 파라몬)'의 프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헝그리앱 '파라몬', 사진=헝그리앱

'파라몬'의 프리 테스트는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약 일주일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모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 300명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파라몬'의 던전, 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하였으며, 테스트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게임성 및 콘텐츠 우수성 부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파라몬'은 다양한 몬스터 '펫'을 수집 및 육성시켜 전투를 참여하는 몬스터 육성 RPG로, 핵심 콘텐츠 '파라몬 육성'을 비롯해 실시간 대전, 파티 던전, 로스트 타워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 공개했다.엔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프리 테스트에서 보인 뜨거운 반응과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소식과 향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라몬' 공식 카페(//cafe.naver.com/paramon)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모비'의 프리 테스트 기능을 통해 유저들은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테스터로 지원할 수 있고, 선별된 게이머들은 모바일 게임 기대작들의 FGT(Focus Group Test, 포커스 그룹 테스트),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금전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사는 게임의 밸런스, OS, 기기, 서버 안정성 등 기본적인 테스트 역할뿐 아니라 잔존율, BM, 특정 콘텐츠 검증 등 개발사가 원하는 테스트 항목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다양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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