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성북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국정공백 기간에 대비, 주민생활안정을 위해 12일 오전 8시30분 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16 하반기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이번 직원 조례에서는 각 국장, 과·동장 및 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절박한 요구를 파악,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국정혼란 속에서 우리 지자체 공무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과 소임을 다 할 때 주민은 우리를 믿고 불안과 혼란에서 벗어나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생안정 종합대책 6개 분야(재난안전, 민생경제, 마을복지, 건강보건, 기타생활)로 나뉘어있지만 특히 주민과 접점을 이루고 있는 민생현장을 한 번 더 살펴봐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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