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지사 31개 시장·군수와 긴급 영상회의 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AI 방역관련 도내 31개 시군의 부시장 부군수와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박근혜대통령 탄핵 가결에 따른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부터 10시20분까지 신관2층 상황실에서 도내 31개 시ㆍ군 시장ㆍ군수와 영상회의를 개최한다.남 지사가 현안 논의를 위해 도내 부시장·부군수와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자주 있었지만, 시장·군수와 영상을 통해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지역안정대책 컨트롤타워인 '상황실' 운영 ▲다중집합시설 안전점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등 도내 현안들이 집중 논의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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