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16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8일 호심기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6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78개 과제에 7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수상한 팀’(유아교육학과 3학년 학생팀)이 ‘지구 온난화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유아 교수학습 교구 개발’과제로 대상을 받았다.최우수상은 △강새힘(컴퓨터공학과 4년) 학생팀의 ‘실시간 전력량 측정 APP’△김경은(작업치료&산업디자인학과 4년) 학생팀의 '3D 프린팅 전자의수 개발’△이영민(인테리어디자인학과 4년) 학생팀의 ‘UNPLUGED SPAEKER’과제에 돌아갔다.광주대 LINC사업단 이규훈 단장은 “앞으로 산학협력, 글로벌, 다학제 등을 캡스톤디자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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