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니온커뮤니티가 17% 급락하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유니온커뮤니티는 이날 공모가 5000원 보다 낮은 4465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10시31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80% 내린 3715원을 기록 중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 및 카드인식 출입통제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94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지난달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기관배정물량인 174만6000주 모집에 339곳의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135: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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