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인턴기자
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 캡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엠제이킴의 고민 끝에 높동의 탈락자는 채지원이 됐다.4일 방송된 tvN '소사이터이 게임'에서는 높동의 탈락자 결정을 앞두고 물밑에서 대화를 나누는 높동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게임에서 활약하지 못한 홍사혁은 리더 엠제이 킴을 붙잡고 "파이널 셋은 너랑 나랑 파로형"이라며 채지원을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홍사혁은 파로에게 "적어도 나는 지원이보단 자신감, 게임적으로나 생활적인 면으로나 낫다"며 "지원이는 아예 두뇌밖에 안된다"고 말해 자신의 능력을 강조했다.홍사혁의 정치 행위 속에서도 파로는 마초에게 "홍사혁이 너무 말도 안되게 못했다"며 홍사혁을 탈락자로 지명하길 원했지만 마초는 "정치적으로 봐도 뭐가 없으니 데리고 있자"고 답해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결국 리더 엠제이 킴은 "다수의 의견을 따르려고 했다"며 채지원을 열한 번째 탈락자로 선택했다. 이에 채지원은 "언니들이 하루라도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원형마을을 떠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