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센터폴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이불 밖은 위험하다 느낀다면 집중하자. 추운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아웃도어 다운 아니던가. 최근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아웃도어 다운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겨울 트렌드 반영한 가볍고 실용성 높은 '숏 밀포드'를 선보였다. '숏 밀포드 다운재킷'은 디스커버리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밀포드 다운재킷의 쇼트 기장 버전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고급스러운 라쿤 트리밍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소매에 스트레치 커버 원단을 적용했다. 아이보리, 블랙, 스카이블루, 베이지 총 4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밀레
밀레는 보온성이 우수한 경량 항공 점퍼 '에귀 재킷'을 출시했다. '에귀 재킷'은 보머 재킷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뜻한 공기를 가둬두는 힘이 우수한 덕 다운을 솜털과 깃털 9 대1 비율로 충전해 충전 량이 적은 경량 스타일임에도 보온력이 뛰어나다. 신축성이 뛰어난 립 조직 원단을 하단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사진제공=살레와
살레와가 '테크로프트 모션 2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테크로프트 모션 2 다운재킷'은 중량 다운이 둔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겉감, 안감 모두 스트레치 소재로 만들어 신축성이 우수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웰딩 기법을 적용해 찬바람이 유입되는 냉점을 차단,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 구스 다운 솜털 90, 깃털 10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사진제공=센터폴
센터폴 2016년 버전 '인터라켄 시리즈'는 캐주얼한 야상형 다운 점퍼 '인터라켄 3'를 선보였다. '인터라켄 3'는 앞판 전면에 넉넉한 사이즈의 4포켓을 적용했다. 엉덩이 덮는 기장의 야상 스타일 다운 점퍼다.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후드 트리밍에 리얼 라쿤 퍼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지퍼, 소매 포켓, 핫 멜트 등 디테일이 보완됐다. 심플하게 떨어지는 핏의 남성용,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블랙, 카키, 베이지, 차콜 그레이, 아이보리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이젠벅
이젠벅이 겨울을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을 적용한 '미들 보머 다운'을 출시했다. '미들 보머 다운'은 트렌디한 보머 형태의 보급형 미들 덕 다운재킷이다. 라미네이팅 원단을 적용해 생활 방수가 용이하다. 충전재로 오리털 깃털 20%, 솜털 80%가 들어갔다. 소매, 밑단에 시보리가 적용돼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멜라지 그레이, 오프 화이트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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