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쌀쌀한 12월의 첫 날'…전국 흐리다 맑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2월의 첫 날이자 목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새벽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에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전날보다 다소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3도에서 6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먼 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는 1.5∼3.0m로 차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