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게보린', 2016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 1위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진제약의 게보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6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2016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CLEI(Customer Loyalty Engagement Index)모델을 활용, 각 부문별로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수준과 각 브랜드의 고객충성지수를 측정해 각 1위 브랜드(기업)을 선정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 분과위원장을 역임한 윤은기 위원장, 한국소비자문화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홍성태 박사 등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가 소속된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업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했다.진통제 부문 브랜드 충성도 1위에 선정된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1979년 출시된 이후 안전하고 효과 빠른 진통제로 명성을 떨치며 소비자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등 3가지 복합 성분이 알맞게 처방돼 투약 후 빠르게 통증을 해결한다.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 각종 생활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삼진제약 관계자는 "37년 넘게 오랜 기간 안전하고 효과 빠른 국민진통제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의 영예를 차지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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