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요거트 업그레이드 신제품 4종 출시

글로벌 리뉴얼 디자인, 국내 제품 적용하며 공식 한글 로고 채택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다논이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에 발 맞춰 국내 제품에도 글로벌 디자인을 도입하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액티비아는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 액티비아의 기능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강조하는 글로벌 리뉴얼 디자인은 국내 제품에도 적용하며 한글 로고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다논은 이러한 글로벌 리뉴얼 디자인을 바탕으로 맛과 디자인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한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4종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파인애플 코코넛, 석류 크랜베리 등 프리미엄 과일 요거트 2종과 홀그레인 크랜베리 아몬드, O% 플레인 등 리뉴얼 신제품 2종 등 총 4종으로 설탕무첨가 플레인 요거트와 상큼한 과일 자체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떠먹는 액티비아 파인애플 코코넛/석류 크랜베리/홀그레인 크랜베리 아몬드 제품은 4개입 각 3380원, 0%플레인 4개입 2800원, 8개입 5600원으로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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